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염, 과민성 대장증후군, 만성 피로, 불면. 몸 전체의 상태와 생활을 함께 살펴 진료합니다.
위내시경도 받아봤고 대장 검사도 했는데 별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들으셨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증상은 그대로입니다. 이런 경우 구조가 아니라 기능과 생활을 함께 봐야 하는 때가 많습니다. 무엇 때문에 시작됐고 어떤 상황에서 심해지는지부터 여쭙습니다.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는 것은 염증이나 궤양, 종양처럼 눈에 보이는 구조적 문제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증상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이나 과민성 대장증후군처럼, 검사로는 잘 잡히지 않으면서 일상에 확실히 불편을 주는 상태가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런 경우 소화 기능 자체와 함께 수면, 스트레스 상황, 식사 습관, 몸의 기력 상태를 묶어서 봅니다. 다만 검사에서 확인해야 할 것이 남아 있다고 판단되면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한방으로 다 된다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더부룩함, 명치 답답함, 식후 불편감이 오래 이어지는 경우입니다. 여기에 속쓰림이나 신물이 올라오는 느낌, 목에 무언가 걸린 듯한 이물감이 함께 오면 역류성 식도염 양상을 함께 살핍니다.
먹는 속도와 양, 식사 시간, 늦은 야식, 커피와 술, 눕는 시간까지 함께 확인합니다. 약만으로는 잡히지 않던 부분이 생활 쪽에 있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복용 중인 위장약이 있으시면 진료 때 말씀해 주세요. 임의로 끊으시라고 권하지 않습니다.
복통과 배변 습관 변화가 반복되는 경우입니다. 설사가 잦은 쪽인지, 변비 쪽인지, 둘이 번갈아 나타나는지에 따라 접근이 달라집니다. 시험이나 발표, 출근길처럼 긴장되는 상황에서 유독 심해진다면 그 부분도 함께 봅니다.
배가 차가운 느낌이 드는지, 특정 음식을 먹으면 반드시 탈이 나는지 같은 구체적인 상황을 상담에서 자세히 여쭙습니다. 같은 진단명이어도 사람마다 처방 방향이 다릅니다.
만성 피로는 원인을 먼저 나눕니다. 잠을 제대로 못 자서인지, 소화가 안 되어 먹은 것이 흡수되지 않는 것인지, 회복할 틈 없이 일이 이어지고 있는 것인지에 따라 방향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보약이라는 한 가지 답으로 접근하지 않습니다.
불면도 마찬가지입니다. 잠들기까지 오래 걸리는지, 자다가 자주 깨는지, 새벽에 일찍 깨어 다시 못 자는지를 구분합니다. 속이 불편해서, 또는 통증 때문에 잠을 설치는 경우도 있어 통증 문제가 함께 있는지도 확인합니다.
증상 하나만 보지 않고, 언제부터 어떤 상황에서 심해지는지를 함께 정리한 뒤 시작합니다.
소화기 증상과 피로, 불면은 당장 큰일이 나는 문제가 아니라서 몇 년씩 안고 지내다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그동안 무엇을 해봤고 무엇이 안 들었는지를 자세히 여쭙습니다. 같은 것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검사에서 구조적 이상이 나오지 않는데 증상은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소화 기능 자체와 식습관, 수면, 스트레스 상황을 함께 살핍니다. 다만 검사에서 확인해야 할 것이 남아 있다고 판단되면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복용 중인 약이 있으면 진료 때 말씀해 주세요. 약을 임의로 중단하시라고 권하지 않습니다. 현재 복용 상황을 확인한 뒤 함께 갈 수 있는 방향을 안내드립니다.
복통과 배변 습관 변화가 반복되는 경우 진료합니다. 설사가 잦은 편인지 변비 쪽인지, 긴장하면 심해지는지에 따라 접근이 달라져 상담에서 자세히 여쭙습니다.
피로의 원인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잠을 못 자서인지, 소화가 안 되어 흡수가 안 되는 것인지, 회복할 틈 없이 일이 이어져서인지를 먼저 구분합니다. 원인에 따라 처방 방향이 달라집니다.
잠들기 어려운지, 자다 자주 깨는지, 새벽에 일찍 깨는지에 따라 접근이 다릅니다. 소화 불편이나 통증 때문에 잠을 설치는 경우도 있어 그 부분을 함께 살핍니다.
평일은 저녁 8시까지 진료합니다. 지하철 2호선 죽전역에서 도보 10분, 주차도 가능합니다.
본 페이지의 정보는 일반적인 의료 안내이며, 진단·처방은 반드시 진료를 통해 이뤄집니다. 치료 효과는 환자분의 체질과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